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4편 === >'''네 녀석들의 심판은 관심 없고, 난 여기, [[염마도|마땅히 내 것이어야 할 물건 하나]]를 찾으러 왔을 뿐이야!''' 3편에 비해 나이를 먹고 점잖아진 것도 같지만 개그 본능은 잊지 않고 있다. 3편의 껄렁한 양아치 같은 유쾌함에 비해서 훨씬 성숙미 있고 위트스러운 개그맨스러운 유쾌함을 보여주어 이 모습이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초기에는 하늘에서 떨어져 상투스를 문답무용으로 쏴버리는 모습이 공개되고 단테가 적으로 나온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2개의 미션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첫번째 미션에선 튜토리얼 보스로 나왔으나 미션 10에서 나오는 보스 단테는 정말 욕 나오게 강하다. 블루 로즈는 쏘면 에보니 & 아이보리로 상쇄해버리고, 스트릭으로 선빵을 치려하면 대부분 스팅거로 상쇄시키고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스내치를 사용하면 전부 굴러서 피해버린다. 근거리에서는 근접공격에 잘못 걸리면 밀리언 스탭콤보까지 집어넣어대는데, 거기에 광속 스팅거나 헬름 브레이커의 대미지도 절륜하며, 초보자들에겐 공격 패턴이 언제 터질지 예상도 안될정도는 물론이요, 동작의 수도 많아서 금방 파악하기 어려워 눈물을 머금고 DLC로 슈퍼 캐릭터를 질러도 최소 골드 오브 하나 정도는 각오해야 하며, 심하면 골드 오브마저 다 쓰고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도 한다. 또 단테한테 게임오버를 당하면 네로가 쓰러질 때 단테가 도발을 날리는데, 이게 매우 혈압을 오르게 한다. ~~지금까지 단테가 잡아왔던 악마들의 심정~~ 지금까지의 보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강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데, 특히 한대 맞으면 죽어버리며 세 번의 기회밖에 주지 않는 HOH와 HAH는 그야말로 극악하다. 공략법은 데빌 브링거를 적절히 써주는 것. 스내치를 잘 피하지만, 난이도가 DMD여도 하다 보면 가끔 잡을 수 있고, 버스터도 구르기→스팅거로 반격하긴 하지만 맞추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가끔 리벨리온으로 막아내는데, 이 땐 버튼 연타로 날려주자. 컨트롤엔 자신 없어도 어떻게든 깨고 싶다면, 권총질 약간 - 스내치로 가끔 끌려올 때가 있는데, 이때 레드퀸 콤보 A 3타 - 스내치 - 콤보A 3타 - 스내치 - 이하 무한반복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중간에 타이밍을 잘못 맞추거나 해서 콤보가 끊기면 다시 떨어져서 권총질 - 스내치 - 이하 무한반복을 하여 쉽게 깰 수 있다. 당연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권총 쏘다가 뚫고 스팅거가 들어오거나 허니컴 파이어가 들어오거나 리벤지가 들어올 때가 있는데 이땐 공중에서 버스터를 하면 명중률이 낮아도 리벨리온으로 막지 못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단테의 성능은 [[킹왕짱]]. 3편에서 제시된 메인 스타일인 트릭스터, 소드마스터, 건슬링거, 로얄 가드, 후에 추가된 다크 슬레이어를 모두 시공신상 갈 거 없이 '''실시간'''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리얼 임팩트 디스토션''' 같은 전 시리즈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도 있다.[* 실제 위력은 풀차지 저스트 스트레이트 디스토션이 더 세지만 저스트 블록보다 쓰기 어렵다.][* 다만 이번 4SE에 버질의 디스토션이 등장하며 단테의 디스토션 기술은 콩라인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대미지만 비교하면 버질의 베오울프 3단 디스토션이 높지만 리얼 임팩트가 발동속도는 훨씬 빨라서 사용하기 편하다.] 그 외에도 마인화 스팅거 같은 마인화 전용기술 등장 및 드라이브 등 몇몇 기술들의 위력이 버프되어 게임 내 성능자체는 시리즈 최강이라 평가받는다. 이렇게 말하면 게임 내에서 적들이 모두 안드로메다 행으로 보일지 모르나 그것도 고수 이상일 경우 한정, 스타일 실시간 체인지로 오히려 컨트롤 자체는 어려워진데다, 단테 자체가 네로보다 컨트롤이 어렵다고 느끼는 유저들은 네로가 더 낫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상위 항목인 [[데빌 메이 크라이]] 항목에 나와있듯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초보급의 컨트롤의 경우, 네로가 더 쉽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관록이 붙어가면서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난 플레이어들은 단테가 훨씬 쉽다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 소개란을 보면 근접전과 총기류를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 4 시점에서 이미 전성기 때의 스파다를 초월했다고 평가한다는 설정도 존재한다. 실제로도 게임 후반에 거대한 구세주의 석상과의 전투에선 밀리긴 커녕 가지고 놀았다. 스토리상으로는 조연이라기엔 비중이 크고 주연이라기엔 스토리 개입이 적은 미묘한 위치로 등장하는데 이미 완숙의 경지에 다다랐는지 어딘가의 마왕 같은 건 길가에 굴러다니는 낙엽처럼 취급하고 여유가 넘치는 대인배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다는 것인지 주인공을 애송이 취급하기까지 한다. 네로와는 첫인상부터 최악으로 시작하다보니 거의 극중 내내 만나는 족족 싸우지만 네로 쪽에서 일방적으로 덤비기 때문에 단테 입장에선 놀아주는 것에 가까우며 이벤트 신에서도 단테는 네로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하기보단 방어하다가 틈만 보이면 골려먹는 식으로 싸운다. 이후 점점 오해가 풀리면서 이후 상투스와의 결전에선 네로에게 야마토를 건네주고 그에게 아예 줘버리는 등 관계가 많이 개선된다. 엔딩 이후를 다룬 소설에 따르면 악마 퇴치소를 개업한 네로에게 '''데빌 메이 크라이''' 간판을 보내줬다. 본편 시점에서 버질은 죽은것에 가까운 위치였기에 네로에게 있어 단테는 하나밖에 없는 숙부이자 '''유일한 혈육'''이다.[* 여담으로 단테에게 날린 드랍킥을 기술로 쓸 수 있다. 기술명은 레인보우.] 단테의 반응을 보면 네로가 야마토를 얻고 각성한 시점부터 긴가민가한채 염마도를 네로에게 맡긴 것도 그때문이며 모든 진실을 알게된 뒤론 네로를 보며 동질감을 느꼈는지 크레도에 이어 [[대부]] 이미지가 강해졌다. 여담으로 장미를 입에 문 모습이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상깊었는지 팬아트에서 장미를 자주 물고 등장하기도. 루벤 랭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를 연구할 때 [[https://www.youtube.com/watch?v=N8ySzx_fmjk|마크로스의 로이 포커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자신이 DMC3에서 젊은 단테를 연기해서 나이 든 단테는 연기하기 힘들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데, 당시 랭던 본인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